사립 신미술관 두개전시 눈길
신인작가 지원전은 회화, 설치작품 25점이 선보인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작업과 새로운 형식을 펼쳐 보인다.
또한 신미술관은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작가 중 1인을 선정해 오는 8월 한달 간 신관전시실 초대전을 연다. 참여작가는 김경옥, 김양우, 손진희 등 8명이다.
이재갑 씨는 ‘바람-바라보기’를 주제로 최근작 10여 점을 발표한다. 출품작은 겨울 들판 앙상한 옥수숫대를 붉은 채색계열로 형상화했다.
이현숙 기자 lee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