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한국신문협회장이 재선임됐다.

한국신문협회는 15일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김재호 현 회장(동아일보 발행인)을 43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날 김 회장은 "신문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만큼 어느 때보다 회원사의 단합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언론과 신문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선임 소감을 밝혔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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