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새마을호 특실 전 열차(70개)와 무궁화호 침대차(6개)에서는 흡연과 휴대폰 사용, 고성 대화 등이 금지되며 위반 고객은 승무원에 의해 객실 밖으로 안내돼 용무를 마친 뒤 객실안으로 다시 들어올 수 있다. 철도청은 최근 조용한 객실을 이용한 고객 18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3.8%인 1526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기자명 박희송 기자
- 승인 2002년 12월 24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2년 12월 24일 화요일
- 지면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