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청주 상당구 용암동 부녀회와 함께 지역내 독거노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국수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충청에너지서비스 제공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6일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청에너지서비스 봉사단으로 구성된 ‘두레봉사조’는 청주 상당구 용암동 부녀회와 함께 매주 화요일 200여 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국수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연간 200만 원 상당의 국수재료 및 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2011년 창단이 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행복나눔봉사단은 ‘두레봉사조’(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와 ‘청사랑’(장애우 시설 자원봉사), ‘투게더’(농촌 일손돕기), ‘맑으美’(환경정화 및 꽃씨 뿌리기 활동), ‘봉우리’(장애인학생 야외학습 이동 지원) 모두 5개의 봉사조를 구성해 지역사회에 활발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현 기자 cooldog7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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