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6일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청에너지서비스 봉사단으로 구성된 ‘두레봉사조’는 청주 상당구 용암동 부녀회와 함께 매주 화요일 200여 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국수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연간 200만 원 상당의 국수재료 및 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2011년 창단이 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행복나눔봉사단은 ‘두레봉사조’(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와 ‘청사랑’(장애우 시설 자원봉사), ‘투게더’(농촌 일손돕기), ‘맑으美’(환경정화 및 꽃씨 뿌리기 활동), ‘봉우리’(장애인학생 야외학습 이동 지원) 모두 5개의 봉사조를 구성해 지역사회에 활발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현 기자 cooldog7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