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작목통합연구회 정총

논산시 작목 통합연구회(회장 이용익)는 27일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조직 강화와 정보 교류, 자율연구 활성화를 통한 농업기술 개발과 지역농업 선도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고품질·저비용 안전농산물 생산과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로 '세계 최고 논산농업' 구현에 앞장서는 작목 통합연구회를 만들겠다"며 "1200여 회원의 결속을 통해 지역농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7개 작목 연구회로 결성된 논산시 작목 통합연구회는 사슴, 고구마, 친환경 농업 연구회가 가세해 현재 20개 연구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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