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 인근 용천의 대폭발 사고로 우리의 많은 동포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경제난 속에 당한 참사여서 긴급구호조차 막막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전매일신문은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합니다.

심각한 경제난과 대재난이 겹쳐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북한 동포들을 돕기 위한 동포애의 대열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모금된 성금 및 성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신속히 전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금기간 : 2004년 4월 26~7월 23일

보내 주신 성금·품은 피해로 시름에 젖어 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돼 보람있게 쓰여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작은 정성과 사랑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됩니다.대전·충청인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보낼 곳 : 대전매일신문 총무부(042-380-7012∼3) 및 지역본부, 지사

온라인 계좌번호 (예금주 ㈜충청투데이)

하나은행 632-910004-17004

우체국 312819-01-001751

ARS : 060-700-1004

※송금 후 기탁서를 팩스 (042-380-7019)로 보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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