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월 가동을 시작한 농산물가공벤처관이
농산물을 이용한 새 상품 개발과 지역 특산 가공품 개발 등 도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농산물가공벤처관은 건평 115평에
개방실험실, 건식가공실, 품질평가실, 발효실, 숙성실 등을 갖추고 가공벤처농업인을 육성한다.
농산물가공벤처관은 3개의 가공라인에 총
43종의 장비를 이용해 ▲과채류를 이용한 음료 ▲장류 등 발효식품 ▲분유 등 각종 분말 가공품 ▲과립차 등 다류 가공품 등을 시제품으로 만들 수
있다. 임호범 기자comst999@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