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성(가운데) 충남도교육감은 6일 교육청 청사 신축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청사이전을 당부했다. 충남도교육청 제공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은 6일 교육청 청사 신축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청사이전을 당부했다.

또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과 성실시공을 부탁했다.

도교육청 신청사는 충남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내 부지 3만 8226㎡에 연면적 2만 7898㎡,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건립된다.

모두 478억 원을 투입해 내년 12월 준공되며 현재 지상 1층 골조공사(공정률 17%)가 진행중이다.

신청사는 저탄소 친환경 녹색청사로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충남교육연구정보원도 동일 부지내에 함께 신축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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