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특급용병 마무리 투수 데니 바티스타와 재계약했다.

5일 한화에 따르면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우완 투수 바티스타와 총액 30만 달러(약 3억3800만원)에 재계약했다.

바티스타는 정통 우완투수로 1m 98㎝의 신장과 최고 시속 152㎞의 빠른 볼을 소유하고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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