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공직자를 위한 외국어교실을 운영, 직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국제화시대에 맞춰 공직자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시 정보화교육장을 활용, 12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12주간의 일정으로 희망직원 96명을 대상으로 제1기 직장 외국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매주 2회씩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과목에 대해 수강자의 외국어 능력에 따라 초급 및 중급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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