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측이 본 대전·충남 판세

8명의 후보가 난립한 천안을은 안개 속 국면에서 열린우리당 박상돈, 한나라당 함석재, 자민련 장상훈 후보가 3강의 혼전구도를 보이고 있다.

4개 주요 정당 후보들은 함석재·박상돈 2강 구도를 예상한 반면 군소 정당과 무소속 후보는 함석재·장상훈 후보의 2강을 점쳤다.

3선 의원인 한나라당 함석재 후보는 오랜 정치 경력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재평가해 줄 것으로 믿고 있으며 '박근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박상돈 후보는 당 지지율 상승과 인물 적합도를 기대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의장을 지낸 자민련 장상훈 후보는 다른 후보에 비해 천안을 잘 아는 지역정치가로서 지지를 기대하고 있다.

약 16만명의 유권자 수에서 55∼60%의 투표율을 보일 때 3만 5000표면 당선 안정권으로 예상된다.


기호

정당

이름

예상순위

예상
투표율(%)

당선예상
득표수
(표)

1

함석재

함석재?박상돈?장상훈
(이하?무응답)

65

3만

2

정재택

정재택?함석재?장상훈
박상돈

55~60

3만?5000

3

박상돈

박상돈?함석재?장상훈
정재택

60

4만

4

장상훈

장상훈?박상돈?함석재
정재택

55~60

3만

5

최기덕

(답변안함)

60

2만?5000

6

이용길

박상돈?함석재?이용길
장상훈

60

3만

7

안선원

안선원?장상훈?박상돈
함석재

60

4만

8

이성만

이성만?장상훈?함석재
박상돈

50~55

2만?3000
~2만?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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