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측이 본 대전·충남 판세
공식 선거 운동 기간에 돌입하기 전까지만 해도 대전시 행정부시장, 청와대 인사비서관을 지낸 행정전문가란 점을 앞세운 권선택 후보의 독주가 이어졌으나, 열린우리당의 거품이 빠지면서 '차세대 충청 출신 최초의 국회의장'이란 배수진을 치고 나온 강창희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권 후보는 대세론을 조심스레 낙관하고 있는 반면, 강 후보측은 막판 상승세로 6선 고지 점령을 자신하고 있다.
선거인 수는 20만 140명으로 지난 16대 총선 투표율의 52.3%보다 다소 높은 57% 전후로 보고 있으며, 최소 당선권은 3만여표로 관측된다.
기호 |
정당 |
이름 |
예상순위 |
예상 |
당선예상 |
1 |
한 |
강창희 |
강창희?권선택?박영철?박천일 |
50~60 |
4만~5만 |
2 |
민 |
박천일 |
박천일?권선택?강창희?박영철 |
65 |
3만?2000 |
3 |
우 |
권선택 |
권선택?강창희?박영철?박천일 |
60 |
5만?5000 |
4 |
자 |
박영철 |
박영철?권선택?강창희?박천일 |
50 |
4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