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니코리아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가 개봉 전부터 각종 기대를 받으며 올 하반기 흥행 주도를 예고하고 있다.

<황무지>, <천국의 나날들>, <씬 레드 라인>, <뉴 월드> 단 4편의 작품으로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오른 테렌스 맬릭 감독이 상상을 자극하는 새로운 영화로 돌아왔다.

이미 해외 언론은 "정곡을 찌르는 진실함과 형식적으로 완벽하며 압도적인 세련미가 공존하는 걸작"(뉴욕 타임즈), "영화가 도전할 수 있는 야심을 확인하고 싶다면 <트리 오브 라이프>를 놓치지 마라!"(롤링 스톤) 등 찬사의 말을 전하며 <트리 오브 라이프>를 지지해왔다.

2005년 <뉴 월드> 이후 테렌스 맬릭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인만큼 <트리 오브 라이프>를 향한 국내 관객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10월 27일 국내 개봉이 확정되자 영화 팬들은 강한 호기심을 쏟아내며 그 기대를 드러냈다.

국내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는 가족 안의 오해와 아픔, 이해와 사랑의 시간을 담아낸 영화로, 거장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의 만남이라는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는 2011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작으로, 평단의 지지와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오는 10월 27일 개봉한다.

임혜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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