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29평형은 미달

대한주택공사의 신흥마을 주공아파트가 2순위까지 접수에서 일부 미달됐다.

주공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8일 1순위와 2순위를 대상으로 신흥마을아파트 618세대의 분양과 임대 청약을 접수한 결과, 637명이 참가했다.

특히 24평형 단일 평형인 임대아파트는 전체 336세대 공급에 389명이 접수를 마쳐 청약이 마감됐다.

분양의 경우 33평형은 108세대에 대해 109명이 청약을 마쳐 1명이 탈락하게 된다.

하지만 주공은 9일 예비후보자 확보를 위해 3순위 청약을 접수키로 했다.

29평형 분양은 174세대가 공급됐지만 139명이 접수해 역시 9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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