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20일까지 2주 동안 고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KT 원츠카드' 모델을 선발한다.

이번 행사는 KT가 원츠카드 활성화와 건전한 신용카드 사용문화 홍보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KT 고객 및 직원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남녀 구분은 없다.

1등인 원짱(1명), 2등 투짱(2명)에 선발되면 각각 원츠카드의 메인모델, 서브모델로 선정돼 홈페이지와 광고 등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되며, 월드 패스카드 100만원권과 50만원권이 각각 지급된다. KT는 응모자 중 9명을 우선 선발하고 인터넷 투표, 심사 등을 거쳐 이달 말까지 최종 3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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