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는 6일 교내 강당에서 교직원 및 전북 장수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농업협동조합과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대학과 농촌지역간 교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농민의 대학 체험교육과 대학생의 농촌문화 체험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또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 농촌사랑 운동 등 각종 문화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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