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충북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LH의 당면 과제인 재무건전성과 자금 선순환 구조 회복을 위한 대금회수 극대화 방안, 충청권내 판매여건 공유와 정보교류를 통해 다양한 수요발굴 및 마케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연초 운영목표보다 30%이상 초과달성을 하기로 결의했다.
LH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충청권 공동마케팅 전략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등 향후 개최될 2차 워크숍 결과에 따라 충청지역내 판매전략도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김규철 기자 qc258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