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지난 26일자 1면 ‘한범덕 시장 간부들과 야구장서 술판’이란 제하기사는 당시 경기를 중계한 스포츠방송 녹화장면은 물론 이 자리에 참석한 청주시 관계자에게 확인 취재한 결과 “한 시장의 60회 생일을 맞아 식당에서 별도의 회식을 하려다 시민들에게 관람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야구장을 찾아 술을 했다”는 답변을 듣고 보도한 것입니다. 다만 ‘VIP실서 60회 생일맞아 음주파티’란 부제목은 사실과 다른 부적절한 표현으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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