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방서는 5일 '청명·한식일'을 맞아 산불방지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의무소방 등 총 1228명을 동원, 지역 내 광덕산, 태조산, 성거산 등 주요 산의 등산로를 중심으로 순찰 근무를 실시했다.

또 주요 산 외에도 산불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경계근무를 강화하는 등 산불조심 캠페인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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