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은 우크라이나 국립 크리미아천문대와 천체 분광 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선다.

양측은 이를 위해 공동 연구 협정을 체결, 우크라이나가 보유하고 있는 직경 2.6m 망원경용 천체 분광 시스템과 관련해 우크라이나는 광학계, 천문연은 천체 영상검출 시스템을 개발키로 했다. 천문연은 시스템 개발에 성공할 경우 이 망원경에 대한 30일간의 사용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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