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적십자사가 7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계곡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던 중 한 응급처치법 강사가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충북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영회, 이하 충북적십자사)는 7일 괴산군 청천면 속리산국립공원 화양동계곡에서 물놀이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충북적십자사 응급처치법 강사들은 피서객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요령을 담은 안내문과 부채 등을 나눠주며 방심하기 쉬운 물놀이 안전의식을 일깨워줬다.

또한 현장에서 익수자와 심장박동 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여 피서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김규철 기자 qc258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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