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영회)는 5일까지 방학 중에 있는 70여 명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충남 공주 마곡사에서 전통문화체험(템플스테이)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학교를 떠나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고, 1000년 전통사찰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김규철 기자 qc258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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