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이명교)는 지난달 2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국 경찰서 최초로 ‘새주소 도입 대비 도로명 평가시험’을 실시했다.

이 평가시험은 2012년 당진시 출범과 29일부터 법정주소로 사용되는 새 도로명 주소체계를 대비하고, 112신고 출동업무에 대한 신속성 향상을 위해 전국 경찰관서로는 최초로 실시됐다.

당진=손진동 기자 dong57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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