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장 두레(이사장 오세란)가 자신들의 공연 티켓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활력을 줬다.

예술공장 두레는 지난달 30일과 31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일상을 담은 '소금꽃' 연극의 입장권 150장(300만 원 상당)을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표갑수)에 기부했다.

김규철 기자 qc258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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