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011-2012 시즌이 10월13일 전주에서 막을 올린다.

프로농구 KBL은 25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개막전 일정을 확정했다.

새 시즌 개막전은 10월1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서울 SK의 경기로 열리고, 팀당 54경기를 치르는 정규시즌은 내년 3월4일 끝난다. KBL 이사회는 또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팀 이름을 '안양 KGC인삼공사'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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