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국립현충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독립기념관, 청와대, 전쟁기념관 등을 견학하면서 순국선열의 숨결을 느끼고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또 ‘도전! 보훈 골든벨’ 등의 행사와 나라사랑 실천방안에 대한 토론회도 개최되고 6·25전쟁영화 감상, 나라 사랑 안보교육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전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의 소중함과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