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상대는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과 함께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상과학과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을 매월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알기 쉬운 기상과학 이야기를 비롯해 쌍무지개 등 특이한 기상현상과 기상재해 현장 등의 다양한 사진도 전시한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9회에 걸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고형석 기자 k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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