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은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복지과 권미정 씨를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권 씨는 이날 오전 대전보훈청 대강당에서 열린 ‘고객 감동 행복의 날’ 행사에서 신영교 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수받았다.

지난 1992년 공직에 입문한 권 씨는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고객만족도 향상과 공정한 민원처리를 해왔으며, 창의적인 업무를 통해 사회저변에 보훈문확를 확산,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에 힘써온 공로가 인정됐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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