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는 4일 건설공제조합의 후원으로 진행해온 희망드림하우스사업을 마무리했다. 충북적십자사는 이번 사업에서 충주의 독거노인가정과 음성의 조손가정 1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줬다. 충북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영회)는 4일 지난달부터 벌여온 '희망드림 하우스' 집수리봉사를 마무리했다. 건설공제조합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희망드림 하우스' 봉사는 충주의 독거노인가정 1세대와 음성의 조손가정 1세대를 선정, 2주 동안 도배, 장판 교체 및 부엌 수리, 보일러 시공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규철 기자 qc258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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