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공주·연기)는 29일 오전 8시부터 국회 본청 귀빈식당 1호실에서 '이 시대 국민이 바라는 정치'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21C 한국 정치는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이번 토론회는 심대평 의원과 고성국 정치평론가, 김용원 법무법인 한별 대표변호사, 문일석 브레이크뉴스 발행인, 김 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심대평 대표는 “정치를 통해 국민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치로부터 등을 돌린 민심이 다시 바로 잡히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의형 기자 eule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