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유미 트위터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재일교포 축구선수 이충성과의 결별소식을 알렸다.

지난 25일 아유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금도 이충성과 사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안 사귄다. 지금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라고 결별사실을 밝혔다.

앞서 아유미는 일본 언론에 의해 재일교포 4세 이충성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아유미와 이충성은 2008년 가을 무렵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한편 한국 걸그룹 슈가 출신인 아유미는 지난 2009년 12월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재일교포 4세 이충성은 2004년 'FC 도쿄'에 입단해 현재 산프레체 히로시마 공격수로 뛰고 있다.

유연우 기자 /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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