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설리 미투데이

에프엑스 설리가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설리는 2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룰루랄라~ '인기가요' 가는 노란 설리는 길을 알려주자"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설리는 현재 활동 중인 신곡 '핫 섬머'의 가사인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를 패러디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화장기가 없는 민낯에 노란색 가발을 쓰고 금발 미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뭘 해도 귀엽다", "너무 예뻐요", "가사 패러디 센스 넘친다", "눈웃음 작렬 정말 귀여워", "깜짝 놀랐는데 노란머리도 잘 어울린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14일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핫 섬머'로 활동 중이다.?

이민석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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