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택연 미투데이

택연이 2PM의 굴욕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택연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투피엠 핸접은 이제 시작에 불과 합니다. 굴욕사진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핸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신곡 'Hands Up'의 홍보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컴퓨터에 저장된 이미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해당 사진 속에는 홀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영 외에 점프를 하고 있는 도중 사진에 찍혀 굴욕표정이 포착된 준호, 택연, 찬성, 준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택연은 사진 공개와 함께 "나 이거 올리면 멤버들한테 맞을 텐데.."라고 덧붙여 '짐승돌'과 어울리지 않는 소심한 모습으로 폭소케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그래도 우영이가 양호하네", "완전 멋있는데요?", "우영오빠만 살았다. 빵 터졌음", "굴욕사진도 멋지다", "진짜 제대로 굴욕사진이다", "저런 사진도 내 눈에는 우월하다. 2PM오빠들 택연오빠 때리지 말아요", "옥택연 센스쟁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2PM은 지난 20일 두 번째 정규앨범 'Hands Up'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민석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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