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대전 시티즌 이관우와 공오균이 22일 금산군 건강홍보대사에도 임명돼 건강의 중요성과 금산 세계인삼엑스포를 홍보한다.
대전 시티즌 이관우와 공오균이 전 국민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 금산 세계인삼엑스포를 알린다.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명예 건강홍보대사에 임명된 이관우와 공오균은 22일 금산군보건소에서 열린 2004 금산군 건강증진 홍보대사에도 위촉됐다.

복지부는 전 국민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국민건강증진 사업을 벌이고 있고,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명예 건강홍보대사에 이관우와 공오균을 임명했다. 금산군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생애주기별 운동프로그램 등을 만들었다.이관우와 공오균은 앞으로 금산군에서 열리는 각종 이벤트 행사에 초청돼 팬사인회 개최를 비롯해 튼튼건강 축구교실 특별강사, 홍보자료 모델 등으로 활동한다.

특히 이관우와 공오균은 2006년 금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삼엑스포 홍보에 적극 나선다.

금산군과 충남도는 인삼의 고장 금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인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인삼엑스포를 개최한다.

/금산=김혁수·유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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