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박휘순 트위터


BMK의 남편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박휘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MK의 결혼식 2부에서 리쌍이 축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촬영한 BMK와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박휘순이 공개한 사진을 통해 BMK의 흑인 외국인 남편 모습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BMK와 남편은 나란히 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BMK는 특유의 레게머리를 풀고 청순 미모를 뽐냈다.

박휘순은 "BMK누나 2부 결혼식 사회는 바로 나. 축가는 알리 그리고 서영은 누나, 리쌍의 즉석 잼공연 재즈가 어우러진 내가 본 결혼식 중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이라며 BMK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흑인인 줄 몰랐는데 깜짝 놀랐다", "나란히 한복을 입고 축하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BMK 남편 잘생겼다", "두 분 행복하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BMK는 지난 24일 4년간 교제해온 미국 블랙호크 조종사 출신 매시 래리 씨와 결혼했다.

이민석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