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내리 금강변서

▲ 금산, 천내리 금강변 제12회 세계 물의 날' 행사
금산군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제원면 천내리 원골 금강변에서 새마을지회, 의용소방대, 경찰서, 바르게살기협의회, 한국타이어㈜, 제원초등학교, 제원면 자율방범대, 자유총연맹, 금산환경사랑 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가졌다.

김행기 금산군수는 이 자리에서 "환경에 대한 새로운 마인드와 인식을 가지고 물 절약 등 환경수칙을 생활에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며 "자손 만대를 위해 용담댐 주변 수계 정비는 물론 용담댐 물 확보 등 상수도 공급이 잘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마친 후 C·G&B 운동의 일환으로 금강변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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