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수 박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터센터 이지수(43·사진) 박사가 환태평양 그리드 응용연구 학회(PRAGMA) 부의장에 선임됐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이 후원하는 PRAGMA는 차세대 연구기반인 그리드의 효율적인 활용을 목적으로 2002년 4월 우리나라를 포함, 미국 등 9개 국의 20여개 대학 및 연구 기관이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해 결성됐다.

이지수 박사는 PRAGMA의 제반 운영정책 및 연구과제 선정 등에 참여하며, 그리드 응용연구에 대한 적극적 동참과 연구 수준 향상을 위해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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