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인성(앞줄 좌측) 청주세관장이 지난 6일 대강당에서 제22주년 개청 기념식을 가진 뒤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세관 제공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은 지난 6일 대강당에서 ‘개청 22주년 기념식’을 열고 유관업체 유공자와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 등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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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관은 기념식과 함께 이달 중으로 유관업체와의 친선축구대회와 지역 대학생을 위한 FTA 특강, 관세사 관담회, 수출업체 감사 서신 보내기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지난 1989년 5월 대전세관 청주출장소에서 승격된 청주세관은 2007년 9월 청주공항에 휴대품과가 신설되면서 2개과(28명)에서 3개과(38명)로 개편됐다.

박한진 기자 adhj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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