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은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주시 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2011 전주한지문화축제’ 행사장에 직지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고인쇄박물관에 따르면 이 전시장에 18㎡ 크기의 직지부스를 마련하고 직지 영인본(하권)과 복원본(상권), 직지 홍보 패널, 세계 인쇄문화연표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창해 기자 widese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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