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충남교육감 담화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은 오는 5일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미래를 내다보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어린이들이 바른 품성이 바탕 된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미래사회는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돼야 한다”며 “어린이들이 원대한 꿈을 키우며 창의력 등 개인 역량을 키워나가는 인물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 기둥”이라며 “바른 품성과 따뜻한 감성, 창의성을 지닌 미래인재로 행복하게 자랄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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