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시교육청공무원노조가 지난달 22일 '2011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 1000만 원을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 후원금으로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교육사랑운동은 기업, 시민·단체, 독지가들이 지역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인·물적 자원의 지원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의 타지역 유출을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복지 지원비로 활용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