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한국의 우표’ 특별전을 개최한다.

우정박물관과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특별전에는 한국 최초의 우표인 ‘문위우표’ 5종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우표 약 400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우표를 통해 발행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는 물론 디자인·인쇄기술을 중심으로 한 문화산업 수준을 감상할 수 있다.

전창해 기자 widese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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