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제2차 학교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 박춘란 부교육감은 '행복한 학교경영'특강에서 "배려와 나눔은 무엇보다 중요한 교육"이라며 "국가발전을 위해 창의적 인재육성과 섬김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청주대학교 곽동철 교수는 '학교의 심장, 학교도서관을 살리자'라는 주제로 "어릴 적부터 체계적인 독서교육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학교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강조했다.

홍순철 기자 david012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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