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대학교(총장 김준호) 창업보육센터가 2011 중소기업청·충북도 합동 운영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받았다.

서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8개 기업을 보육해 매출액 120억원, 지적재산권 80여건, 각종 R&D지원사업의 입주기업 연계 등의 실적이 인정돼 높은 등급을 받았다. 서원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5년간 4번의 최우수(S)등급을 받았다.

김범종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우수한 예비창업자 발굴과 사업화 지원, 시장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입주기업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순철 기자 david012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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