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복씨
제21대 대천관광협회장에 유호복(46·사진)씨가 취임했다.

대천관광협회는 11일 오전 11시 대천해수욕장 신흑수협예식장에서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 대천관광협회를 이끌어 온 제20대 홍민석 회장이 이임하고, 유호복씨가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의 훌륭한 업적을 이어 받아 회원간 화합과 단결을 이뤄 발전하는 관광협회상을 정립해 나감은 물론 대천해수욕장의 관광객 유치 등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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