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상당경찰서는 12일 상습주취자의 치료와 재활을 통해 건전한 사회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알코올 전문병원인 예사랑 병원, 주사랑 병원과 업무 협약식을 했다. 청주상당경찰서 제공

청주상당경찰서는 12일 상습주취자의 치료와 재활을 통해 건전한 사회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알코올 전문병원인 예사랑 병원, 주사랑 병원과 업무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병원은 경찰이 의뢰한 상습주취자에 대해 치료와 재활, 진료비 등에 대해 10% 감면해주는 등 상습주취자들이 사회로 복귀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경찰과 협력하게 된다.

고형석 기자 k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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