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Happy 스쿨, 학교사랑운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청은 지원·추진팀을 구성하는 등 동부대전교육사랑운동추진단을 조직해 이번 운동에 전직원이 동참키로 했다.

특히 1개 팀별로 개인, 단체는 물론 3개 이상의 기업을 방문해 1개의 기업과 결연을 성공시키자는 의미로 구축된 1·3·1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우수인재 육성 및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단위의 1교 1 학교사랑 결연운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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