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에서 충남대, 한밭대, 목원대가 올해 신학기 등록금을 신용카드로 납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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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 비씨, 삼성, 신한, KB국민, 하나SK, 현대 등 7개 전업 카드사를 통해 2011학년도 등록금을 카드로 받은 대학은 지난해보다 19곳 늘어난 48곳이다.

충남대는 비씨카드와 하나SK카드로 납부 가능하고, 한밭대는 KB국민카드, 목원대는 삼성·KB국민카드 모두 가능하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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