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음식업중앙회 충북지회 괴산군지부가 10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음식과사랑 봉사단' 출범 결의대회를 겸한 제4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괴산군청 제공

한국음식업중앙회 충북지회 괴산군지부가 10일 오전 11시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임각수 군수, 괴산군음식업지부 임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과사랑 봉사단’ 출범 결의대회를 겸한 제4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좋은식단 실천을 통한 먹을거리 개발육성 및 괴산을 방문하는 외지인에게 친절서비스로 맞이할 것을 결의하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2011년 사업계획을 갖고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좋은 식단 실천(음식업 유공자) 및 식생활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표창패=신기송어장횟집(고계향), 얼음골식당(안춘자) △지부장 감사패=민원과 노광열, 보건소 이은경, 청주시흥덕보건소 장두환 △중앙회장상=대웅식당(김영숙) △도지회장상=신토불이(노성복) △지부장상=곱창집에 놀러온 닭발(손현숙), BBQ(김순남), 쌍곡휴게소 가든(유재희) 등을 수상했다.

괴산=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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