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북 IT서포터즈
증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KT IT서포터즈 충북팀이 8일 오후 2시 증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보화교육실에서 결혼 이주여성 정보화 교육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 IT서포터즈 충북팀은 오는 5월까지 매주 화요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정보화교육실을 방문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컴퓨터 기술을 무료로 교육할 계획이다.
KT IT서포터즈 김석창 충북 팀장은 “작은 봉사부터 실천하는 것이 우리 사회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보다 쉽게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교육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김상득 기자